안녕하세요, 번개 누나 입니다.
지난 12월 11일에 입양간 아기 고양이 '무' 근황 알려드려요.
입양자님과는 주 1,2회 정도 연락하며 무의 건강 체크 하고 있습니다.
형제들이 모두 아파 별이 되었음을 입양자분께도 알려 드렸고, 혹여나 무도 증상이 보이면 꼭 저에게 연락 달라 당부 드렸습니다.
다행히 따뜻한 입양자를 만나 무럭무럭 잘 자라고 몸무게도 어느새 2kg가 되었다고 합니다.
먼저 떠난 아가들의 몫까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주 토요일은 2차 접종하러 간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소식 종종 들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