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이를 사랑으로 도와주세요

작성자 : 내사바    작성일시 : 작성일2020-10-27 22:19:07    조회 : 627회   
태안이 다리살려달라는 많은분의 의견을 모아 다리살리는 것으로치료수술하였습니다 앞다리안쪽은 피부이식이 안된곳입니다 몹쓸놈에게 처참한일을 당한후 바로구조되지않고 방치된채 고통과싸워야만했습니다 다리발가락이 저절로염증에녹아 살점이 없어지고 녹아내립니다 발등도 피부식수술했습니다 피부는 등으로 했습니다 두다리포개어 재어보면 발가락만 없어졌습니다 상처가너무깊고 고통을많이당했던 태안이는 ​ 피부가 많이모자랍니다 한번만 난도질했으면모자라지않을텐데... 많이아플텐데 태안이는 배고프지않고 처음느끼는 따뜻한사랑에 아픔보다 행복해 합니다 치료를 적극적으로 해 보지만 하루지나면발가락살점이흐물흐물 저절로 떨어져나갑니다 살점하나없이발가락뼈만남았습니다 발등까지피부이식하고 발가락은 절단수술했습니다 등에 살을 떼어내서 성공적으로 퐁합수술이 되었습니다 안쪽으로도피부가없습니다 잔인하게피부가난도질당하고 오려내어 살이너무없습니다 수술 잘했습니다 발톱사이사이살점이녹아내립니다 떨어져나가는 살을다제거하고 살아있는살만봉합수술했습니다괴사된살 떼어낼때 마취없이 해야만 했습니다 살아있는살이같이떨어질때 태안이는 정말아팠을겁니다 안보는사이 한그릇을깨끗히비우고 혹시그릇에남아있나 핥고 또핥고 옆에 혹시떨어지지않았나 입맛다시면서 찾다가눈딱 마주치먼자는척합니다 ​ 굶주림이 얼마나컸는지 안먹는척 하다가 사람이 안보이면 한입에 다먹어치우고있습니다 그리고안먹은척 관심없는척 딴곳을보고있습니다 태안이 지금까지는 잘견디고 있습니다 수술잘했지만 한번의수술이더남아있습니다 크게 더많이 태안이이름불려주세요 한살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아픔입니다 신한은행100-025-864908태안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