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넘길수없는 탁구의얼굴이었습니다
치료를열씸히받았고 약물치료 치료하기시잔한
일주일째
무섭게변해가던 틱구의모습이 멈추었습니다
변해버린 탁구의 얼굴은 옛날얼굴로 돌아왔습니다
무거워서 얼굴을 들지못했고 밥먹으려고 앞으로얼굴을 숙일수도없었습니다
무섭게 하루하루 얼굴이 커져갔고
아파했습니다
약복용후 부기와염층은 가라앉고 좋아졌지만
종양같은것이 안에서
자리잡고있어 걱정속에 있습니다
아직 치료중에 있지만
탁구가 옛전의모습을 찾고 좋아지고있습니다
통원치료와 약물치료가 남아있습니다
지금부대표님집에 살고있습니다
모금금액은
적던 많던관계없이
최선을다해 치료하고 아이의 고통을 덜어주고 노력하고있습니다탁구가 나아지고있었던것이 귀에까지 응원소리가크게 들렸나봅니다
힘든시기에는 아프지 말아야하는데
병은 힘든시기를 모르나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