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가 떠나는 날 같은 시간 둘이는 약속이라도 했는지

떠났습니다

심장이 좋지 않아

심장 마비로 바로 떠났습니다

더운 여름도 잘견뎌내었는데

추위는노견아이들과 아픈 아이들이 살기에는 더 힘든 계절 인가 봅니다

적극적이고 성격 급한 아이 퍼크는

너무 쉽게 이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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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 가는 아이들은 마치 정해진 운명 처럼 사라집니다

그리움 만 남기고 떠나 갑니다

한번 더 만져 주고 다정 하게 친한척 이름 불려 줄걸,,,

떠난후에는 아쉬움이 슬픔으로 메꾸어 집니다

비록 떠나고 없지만 퍼그에게도기억 한다고 말 해주고 싶은 제 희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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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수술비에 장례비 까지 많이 들어 갑니다

조금씩 보태어 주시면 어려운 이시기를 이겨 나가겠습니다

신한 은행100-025-864908 퍼그

기부금 영수증 가능합니다.

문의는 010-3199-5820부대표님께 전화부탁드려요